대한 텍티컬 칼리 협회
훌륭한 무술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
칼리 마스터인 더그 마카이다와 라이언 후버가 말하기를,
무술을 배우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에 대해 잘 모르거나,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고 합니다.
무술 지도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은 가르침의 진정성에 관한 것 입니다.
무술 지도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모른다는 것은,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 뿐만 아니라,
상대방를 가르칠 때에도 양심껏,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없을 수 있습니다.
자신의 한계를 모르는 스승에게 배우는 제자는 그것이 제대로 된 가르침인지, 그릇된 가르침인지
구분하지도 못한 채 잘 배웠다고 위험한 착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.
잘못된 가르침이 계속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, 무술지도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자각 또는 인정하고,
경계해야 합니다.
제대로 된 무술 교육이 진행되기 위해선 무술 수련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도 중요하지만,
그 전에 선행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술지도자들의 현명하고, 겸손한 자세입니다.
그 어떤 무술에서도 꼭 필요한 자세입니다.
대한 텍티컬 칼리 협회는 제대로된 지도자 양성과 교육을 지향합니다.
한국에서 공식 마카이다 칼리 아르니스(텍티컬 칼리)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
유일한 국제 단체는 대한 텍티컬 칼리 협회가 유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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